중구, 재테크 강좌로 노후설계 도전

여직원 한마음회, 전문가 초청강연 개최

2016-06-22     김남숙 기자
대전 중구청 여직원 한마음회(회장 정영희)는 2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현명한 소비와 지출로 노후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전문가 초청 ‘재테크 강좌’를 15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지난해 건강강좌에 이어 평소 직원들이 접하기 어려운 재테크에 대해 우미현 충청영업그룹본부 PB팀장이 ‘보유자금의 현명한 소비와 지출로 행복한 노후설계’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우 팀장은 보유자금의 효율적 운용 및 최대이익 창출 방법, 재무설계의 필요성 및 방법, 현명한 소비 및 지출, 안전한 노후설계 방법 등 재테크 방법을 전수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용갑 청장은 “바쁜 직장일로 소홀하기 쉬운 경제를 내실 있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직원들을 위한 재테크 강좌를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양한 활동으로 활기차고 화합하는 여직원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