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주 의원, 차세대 OLED 산업육성 정책토론회 개최
차세대 첨단 디스플레이 산업 유기발광다이오드 육성 추진
2016-06-22 김거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완주(사진.천안을)의원은 오는 28일(화)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신관 2층)에서 ‘차세대 OLED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토론회 좌장에는 고려대 주병권 교수가, 발제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박영호 디스플레이 PD가 ‘OLED 산업의 동향과 기술개발 방향’▲한국기계연구원 이택민 박사가 “차세대 OLED 제조 기술”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산업부 안세진 전자부품과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이정익 부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조중훈 팀장 ▲한국인쇄전자산업협회 정안정 사무국장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최영대 상무 ▲(주)지제이엠 이문용 대표가 참여해 차세대 OLED 산업의 육성 방안에 대해 조명한다.
차세대 미래 먹거리 창출은 골든타임을 맞이하고 있다. 따라서 기술진입장벽을 높일 수 있고 기술중진국의 추격을 뿌리칠 수 있는 유연 OLED 기술, 인쇄전자 기술, 롤투롤 기술 등이 대안으로 설득력을 얻고 있다.
박완주 의원은 “토론회에서는 차세대 첨단 디스플레이 산업인 OLED 산업 육성에 대한 다양한 대책이 제시될 예정”이라며“국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