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종합사회복지관·(주)대흥 ‘사랑의 고치미’봉사활동
저소득가정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펼쳐
2016-06-23 김윤아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 (www.childfund-daejeon.or.kr 관장: 유 미)은 6월 23일 (주)대흥 사랑의 고치미 봉사단(회원 600명)의 지원으로 대덕구 내 저소득가정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140차 지원 가정은 대덕구에 거주하며 어머니 홀로 삼남매와 치매를 앓고 있는 친정 어머니를 부양하고 있는 저소득 한부모가정으로 오래된 주택의 도배 및 전등교체, 화장실 및 싱크대 수리, 결로로 인한 곰팡이 벽면 보수 등 지원이 이루어졌다.
(주)대흥 사랑의 고치미 봉사단(회원 600명)은 1998년부터 현재까지 대전 지역의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 중, 매월 1가정 선정하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연말에는 연탄과 김장나눔 행사를 비롯한 후원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