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조류예보 모두 해제
2006-10-21 편집국
대청호에 발령됐던 조류예보가 20일 모두 해제됐다.
금강유역환경청은 지난 8월18일 추동수역과 지난달 7일 문의수역에 발령됐던 조류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금강유역환경청은 최근 실시한 조류 모니터링 결과 대청호 추동수역과 문의수역의 클로로필-a 농도와 남조류 세포수가 2차례 연속 조류주의보 발령기준 아래로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지난 4일 회남수역의 조류주의보가 해제된 데 이어 대청호 수역에서 조류 예보가 모두 해제됐다.
청주CBS 김인규 기자 leankim@cbs.co.kr
금강유역환경청은 지난 8월18일 추동수역과 지난달 7일 문의수역에 발령됐던 조류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금강유역환경청은 최근 실시한 조류 모니터링 결과 대청호 추동수역과 문의수역의 클로로필-a 농도와 남조류 세포수가 2차례 연속 조류주의보 발령기준 아래로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지난 4일 회남수역의 조류주의보가 해제된 데 이어 대청호 수역에서 조류 예보가 모두 해제됐다.
청주CBS 김인규 기자 leankim@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