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후반기 의장 권중순,부의장 조원휘 내정

2시간 토론 끝에 당론 확정

2016-06-24     김거수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후반기의장에 권중순 의원, 부의장에 조원휘 의원으로 한 당론이 결정됐다.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대전광역시당위원장은 24일 의원총회를 열고 후반기 의장단에 대한 합의 도출을 시도했다.

이날 16명의 대전시의원들은 전반기 원구성에서 합의한 사항을 지켜야한다는 의견이 과반수 의견이 나와 이같은 의견을 당론으로 확정했다.

하지만 김경훈, 김종천 의원은 이같은 합의안에 반대의견을 제기해 추후 본회의장에서 투표 결과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