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2018년 국제적인 안전도시로 발돋움

- 사람이 먼저인 안전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

2016-06-30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9일 오후 농업기술센터에서 ‘사람이 먼저인 안전도시 조성’을 위한 지역안전관계자와의 소통·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춘희 시장은 “세종시는 다양한 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시민들이 안전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다.”며 “2018년까지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아 국제적인 안전도시로 발돋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조성하고, 지역 안전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크콘서트는 지역자율방재단, 자율방범대 등 안전관련 단체회원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람이 먼저인 안전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설명과 이춘희 시장과의 대담,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토크콘서트에서는 안전도시, 안전문화, 생활안전, 재난안전 및 기타 분야 등에 대해 이춘희 시장과 대화를 주고 받았다.

이춘희 시장은 “세종시는 다양한 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시민들이 안전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다.”며 “2018년까지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아 국제적인 안전도시로 발돋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