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청소년 전화 만족도 전국 3위

2006-10-24     편집국
대전시가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전화 1388이 만족도 평가에서 전국 3위를 차지했다.

국가 청소년위원회가 전국 16개 시도의 청소년 상담센터를 대상으로초기 전화응대와 상담내용 등 4개 항목에 대해 평가한 결과86.4점을 얻어 경남과 광주에 이어 3위에 올랐다.

대전시는 이번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개선할 부분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청소년전화 1388의 서비스 수준을 높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