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브라보 마이 라이프 프로젝트’ 협약 체결
30일 ,코레일 직원 등 정신건강 증진 나서
2016-06-30 김윤아 기자
‘브라보 마이 라이프 프로젝트’를 통해 ▲우울증 및 스트레스 검사 ▲정신건강 및 생명지킴이 교육 실시 ▲상담실 및 예방 프로그램 운영 등을 7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동구보건소(소장 김제만)에서도 그동안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풍토 조성을 위한 조례 제정, 생애주기별 자살예방 프로그램 운영, 홀몸노인 멘토링 지원사업, 우울증 및 자살 위험군 조기발견을 위한 이동상담실 등에 노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또한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최대한의 행정적 지원에 힘을 보탤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