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기 국제라이온스협회 대전지구 총재, 임기 마쳐

2016-06-30     김거수 기자

백상기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대전)지구 총재는 6월 30일을 끝으로 성공적인 2015-2016 회기 운영을 마치고, 차기로 지구운영을 인계한다.

백상기 총재는 금 회기 지구운영을 펼치면서 “참여하는 봉사”의 운영주제를 바탕으로 10개의 신생클럽 창립, 국제재단기금 20만불 기탁, 3천명 회원지구 달성과 제1회 TJB. 라이온스 봉사대상 시상식 개최, 라이온스 축구단 창단, 제1회 30초 봉사영상제 개최 등 지구최초의 신규사업을 성공적으로 달성하였다.

이러한 창의적이고 뛰어난 운영을 바탕으로 주요부문 전국 1위의 운영실적을 달성하는 등 획기적인 대전지구 운영을 펼친 것으로 인정되고 있다.

그리고 중국 라이온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라이온스의 국제화에도 커다란 기여를 하였다. 특히 중국 심양, 항주, 시안, 광저우, 하얼빈 지구 등 중국 전역에 있는 라이온스와의 친선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한 장본인이기도 하고,

특히 지난 6월 초에는 중국 시안과 항주지구를 방문하여 회원 연수회에 참석하여 라이온에 대한 특강을 갖기도 하였다. 백상기 총재는 6월 30일 이후에는 356-B. 대전지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조하고 봉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