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의회, 6월 정례회 마무리

「예산군 행복마을만들기 지원 조례안」 등 3건의 안건 의결

2016-06-30     최형순 기자

예산군의회(의장 김영호)는 30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1일부터 10일간 일정으로 개회하여 전반기를 마무리하고 제222회 정례회를 폐회했다.

김영호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동안 활기찬 의정활동을 펼친 동료의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하고” 이어 “지난 2년 동안 제7대 예산군의회 전반기 의장으로서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군민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또한 새로 구성된 제7대 후반기 의장단을 중심으로 더 화합해서 지역발전을 이끌고 의회 위상을 드높이는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군정 주요사업장답사, 임영혜 의원의 5분 발언으로 “맞춤형 보육정책 이대로 가야 하는 것 인가?”를 예산군과 충청남도에 강력히 요구하였고, 김만겸 의원 등이 발의한 「예산군 행복마을만들기 지원 조례안」 등 3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2015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과 2015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