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 산건회, 주요 해양 수산 현장 방문

천수만 연안 바다목장, 천수만 연안 등 해안선 방문해 해양‧수산 행정 현장 확인

2016-07-01     최형순 기자
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윤영득)는 27일 부석면 창리에 위치한 천수만 연안 바다목장과 천수만 연안 우리 시 관할 해안선을 방문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우리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해양 수산 행정을 이해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했다.

의원들은 천수만 연안 바다목장과 바다쉼터 조성현장을 둘러본 뒤 천수만연안 등 우리 시 관할 해안선을 시찰했다.

이어 위원들은“침체된 어촌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서는 생산 위주의 어업에서 벗어나 생산과 가공, 유통, 체험, 관광이 복합된 6차 산업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