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갑 청장, 주민의견 경청 현장행보
14일까지 17개 동 방문, 민선6기 후반기 통합의 구정마련
2016-07-04 김남숙 기자
1일 2개동씩 동 자생단체장과 통장, 주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는 대화의 자리에서 접수된 주민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은 여과없이 청취하고 구정운영에 적극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주민의견 청취와 함께 2년 연속 국가유망축제로 선정된 ‘대전효문화뿌리축제’와 성씨조형물 추가 조성, 효문화진흥원 건립 등 구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박용갑 청장은 “민선6기 전반기는 주민과의 소통강화로 화합과 신뢰의 구정을 펼쳐 많은 성과를 거뒀다”며 “후반기 또한 구민과의 대화로 시작하는 만큼 다양한 의견을 경청해 한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