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스크린야구 스트라이크존 매출 승승장구!

지역별 점주간담회, 심야 콜센터 운영 등 ‘현장 밀착마케팅’ 성공률 높여

2016-07-06     김남숙 기자
골프존유원그룹 계열사 ㈜뉴딘콘텐츠(대표 김효겸, www.strikezon.com)는 지난 한달 간 지역별 점주간담회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뉴딘콘텐츠는 서울, 경기, 충청에 이어 대구•경북, 경남, 전라도 지역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 스트라이크존 가맹사업의 운영 현황, 본부의 마케팅 방향, 향후 개발될 추가 콘텐츠에 대한 소개와 함께 지역별 가맹점주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출시 4개월 만에 전국적으로 39개점의 가맹 계약을 성공시키면서 스크린야구 업계의 돌풍을 일으킨 스트라이크존은 점주간담회를 통한 직접적인 지원은 물론, 심야 콜센터 운영 등 가맹구장과의 소통을 위한 지원 시스템을 구축•운영하며 단순 외부 홍보가 아닌 해당 지역만의 특수사항을 고려한 현장 밀착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대구•경북지역의 한 가맹점주는 “타사의 스크린야구에 비해 스트라이크존의 그래픽 기술력과 게임 수준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야구팬들의 재방문이 이어지고 있고, 아이들이 이용해도 안전사고에 대한 염려가 없어 고객이 늘어나는 것을 매출로 바로 느끼고 있다”라며 “밤 늦은 시간까지 현장 점주들의 각종 문의에 친절하게 답변하며 고생해주는 본사의 밀착 지원에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를 동행한 뉴딘콘텐츠의 김효겸 대표는 “간담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아이디어와 사업환경 개선을 위한 의견들은 제가 직접 챙겨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점주님들과 소통하며 점주님들과 함께 스트라이크존의 성공신화를 만들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스트라이크존은 홍보모델인 걸그룹 트와이스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와 가맹점주들과의 ‘현장 밀착마케팅’을 바탕으로 연일 매출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스트라이크존 가맹점인 서울 잠실구장의 경우 지난 5월 약 7천만원이던 매출액이 6월에는 8천5백만원을 기록하며 매출 신기록을 또 한번 갱신했다. 스트라이크존 직영점인 논현구장의 경우도 지난 5월 5천5백만원이던 매출액이 6월에는 6천2백만원으로 크게 늘어났으며 지역 매장들의 매출도 큰 폭으로 상승 중이다.

스트라이크존은 6일 현재 39개 가맹계약이 완료되었으며, 서울 논현구장(직영점)을 비롯해 서울 잠실구장, 수원 영통구장, 광주 첨단구장, 대구 칠곡구장, 부산 부산대구장, 창원 상남구장, 부산 경성대구장, 광주 봉선구장, 대구 다사구장, 전주 신시가지구장, 청주 오창구장, 대구 수성못구장, 구미 인동구장, 광주 상무구장 등 22개 구장을 오픈했다. 또한 이달 중 10개를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