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6개 신규사업 추진 결정

2006-10-26     편집국
대전시는 내년도 13개 신규사업에 대한 투자심사를 벌여 이가운데 시본청 사업 5건과 자치구 사업 1건 등 모두 6개 사업을 적정추진사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적정 추진사업으로 선정된 것은 동부선 연결도로 개설과 신탄진 문화의 거리 도로확장,중앙데파트 건축물 철거와 대덕특구 소방서 신설, 지하철 환승주차장 건설과 서구 변동 공영주차장 건설 등 6개 사업에 사업비는 모두 725억원이다.

또 노인보건의료센터 건립과 시림노인치매요양병원 등 7개 사업은 국비확보 등의 조건이 충족될 경우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