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국가균형발전 선도의 중심축 우뚝
행복청·충북도상생발전 업무협약
2016-07-06 최형순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과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는 7월 6일 오후 2시 30분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행복청 종합사업관리상황실에서 ‘행복청·충북도 상생발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중앙정부와 광역자치단체 간 우호적 협력관계 강화를 통해 충청권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아울러 협업과 융합의 시대적 요구에 부응해 중앙정부와 광역지자체가 축적된 역량과 지혜를 모아 국가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공동 협력방향을 모색하고 상생발전을 꾀하고자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