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한 천안시의회 의장, 민생 현장방문 나서

천안인의 상 참배에 이어 종교시설,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

2016-07-07     최형순 기자

천안시의회(의장 전종한)는 지난 6일 ‘천안인의 상’과 유관순 열사 추모각 참배를 시작으로 민생 현장방문에 나섰다.

전종한 의장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복지시설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생활 현장에서 일어나는 문제점과 주민 불편사항 등을 직접 듣고 해결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민생 현장방문은 천안인의 상 참배에 이어 종교시설,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기존 의장단의 관공서 방문 위주에서 탈피하여 다양한 민생현장과 소외계층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생활현장에서 일어나는 문제점과 주민불편 사항을 직접 듣고 의정활동에 반영함으로써 시민 곁으로 찾아가는 의회, 발로 뛰는 의회 구현을 위해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