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진천 혁신도시 개발 본격화
2006-10-27 편집국
충북 음성과 진천의 혁신도시 개발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건설교통부는 음성과 진천을 포함한 전국 4개 혁신도시 개발예정지구에 대해 택지개발촉진법에 따른 지구지정을 마치고 오는 30일 고시할 예정이다.
또 지구지정과 함께 사업 시행자도 확정돼 음성.진천 혁신도시는 대한주택공사가 사업을 맡게 됐다.
건교부는 이들 4개 지구에 대해 내년에 개발계획과 실시계획 승인을 하고,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가 2012년까지 개발을 마칠 계획이다.
한편 이들 4개지구는 지구지정 고시일인 30일 부터 건축물 건축과 토지형질 변경, 토지분할 등의 행위가 모두 금지된다.
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건설교통부는 음성과 진천을 포함한 전국 4개 혁신도시 개발예정지구에 대해 택지개발촉진법에 따른 지구지정을 마치고 오는 30일 고시할 예정이다.
또 지구지정과 함께 사업 시행자도 확정돼 음성.진천 혁신도시는 대한주택공사가 사업을 맡게 됐다.
건교부는 이들 4개 지구에 대해 내년에 개발계획과 실시계획 승인을 하고,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가 2012년까지 개발을 마칠 계획이다.
한편 이들 4개지구는 지구지정 고시일인 30일 부터 건축물 건축과 토지형질 변경, 토지분할 등의 행위가 모두 금지된다.
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