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동남지구, 방서지구 개발 탄력
2006-10-27 편집국
청주 동남지구와 방서지구의 개발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청주시는 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동남택지개발과 방서동 일원 도시개발사업 등의 안건을 심의해 자전거 도로확보와 상업지역 재배치 등을 수정 자문했다.
시는 심의가 완료됨에 따라 이들 지구에 대한 개발구상을 건교부에 제출해 심의를 받은 뒤, 충청북도에 개발계획과 실시계획을 받아 본격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이들 지구의 개발사업은 청주 남서지역에 비해 이들 지역의 개발이 지연되고 난개발이 이뤄짐에 따라 계획적인 개발 필요성이 대두돼 사업이 추진돼 왔다.
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청주시는 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동남택지개발과 방서동 일원 도시개발사업 등의 안건을 심의해 자전거 도로확보와 상업지역 재배치 등을 수정 자문했다.
시는 심의가 완료됨에 따라 이들 지구에 대한 개발구상을 건교부에 제출해 심의를 받은 뒤, 충청북도에 개발계획과 실시계획을 받아 본격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이들 지구의 개발사업은 청주 남서지역에 비해 이들 지역의 개발이 지연되고 난개발이 이뤄짐에 따라 계획적인 개발 필요성이 대두돼 사업이 추진돼 왔다.
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