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창의인성센터, 걸그룹 '리브하이' 홍보대사 위촉

꿈을 이뤄가는 걸그룹 ‘리브하이’와 함께 Dream High

2016-07-13     조홍기 기자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창의인성센터가 오는 18일(월) 제1회 창의인성 꿈의 오디션에서 걸그룹 ‘리브하이’를 창의인성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리브하이는 앞으로 1년 동안 대전의 창의인성 교육 활성화와 관련한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걸그룹‘리브하이’의 멤버(신아, 레아, 보혜, 가빈)들은 학생 시절부터 뮤지션의 꿈을 키워가며 데뷔와 방송활동에 이르기까지 자신들의 꿈을 실현하는 과정에 있는 그룹이다. 또한 리브하이의 타이틀곡 ‘해피송’은 바쁘게 하루를 보내며 열심히 살고 있는 학생들에게 모두가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다 잘 될 거야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강조하는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대전창의인성센터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한걸음씩 성장하고 있는 걸그룹‘리브하이’의 모습과, 따뜻한 인성을 강조하는 타이틀곡이 대전창의인성센터의 ‘창의와 인성의 행복한 어울림’이라는 슬로건과 부합된다고 판단, 이에 2016년 4월 개소식을 한 대전창의인성센터의 홍보와 창의인성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리브하이’를 창의인성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리브하이’의 홍보대사로서의 첫 활동은 대전창의인성센터 주최 제1회 꿈의 오디션 행사를 위한 홍보 공연으로, 이를 통해 오디션에 참가하는 100명의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복돋아 줄 예정이다.

이 외에도 ‘리브하이’는 앞으로 1년 동안 창의인성 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꿈은 창의와 인성을 바탕으로 행복하게 실현해 나가는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다.

걸그룹 리브하이 레아는 "자신도 초등학교 시절 꾸었던 꿈을 이뤄가는 중이라며 그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꿈이 이루어진다. 지칠 때 리브하이의 '해피송'을 들으시면서 힘을 내셨으면 좋겠고 리브하이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