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법사랑위원 유명조회장 국무총리 표창

청소년 선도역할 및 범죄 없는 건강한 사회 만들기 공헌

2016-07-15     김윤아 기자
충남 청양군은 유명조 법무부 법사랑위원 청양지구협의회장이 15일 과천시민대극장에서 법무부 주최로 열린 제20회 2016 범죄예방 한마음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유명조 회장은 청소년 선도역할 및 범죄 없는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 회장은 “나의 캐치프레이즈는 ‘지금도 우리 곁에는 어려운 사람이 있습니다’이다”라며,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소외되고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들이 많기에 지속적으로 사랑을 실천해 사회에 희망의 작은 씨앗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열린 2016 범죄예방 한마음대회에서 국민훈장 모란장을 비롯해 훈장 4명, 포장 6명, 대통령표창 8명, 국무총리표창 9명 등 총 27명이 정부포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