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주택건설(주), 특별한 보훈공감 실시

6·25한국전쟁 중 참전 이명용 국가유공자 방문

2016-07-19     김윤아 기자

다우주택건설(대표이사 전민수)은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명현)과 함께 지난 18일(월) ‘사회지도층의 특별한 보훈공감’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보훈공감에서는 6·25한국전쟁 중 참전한 이명용 국가유공자를 방문하여 행복 나눔을 몸소 실천하였다.

이명용 국가유공자는 6․25전쟁이 발발하자 17세의 나이로 자원입대하여 경북 영천지구전투 중 흉복부 및 우슬관절부 등에 포탄 파편을 맞아 부상을 당하였고 1년여 동안 국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전역한 역전의 용사이다.

다우주택건설은 2013년부터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 등의 주거 여건을 개선하기 위하여 노후주택 개․보수를 지원하여 주고 있으며 올해에도 이명용 국가유공자를 포함한 3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주었다.

 이날 방문에서 인충우 상무는 “나라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다하신 국가유공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국가유공자의 안락한 주거환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