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의회, 후반기 원구성 마무리…부의장 이삼례

송복섭 총무위원장, 김종수 산업건설위원장, 김남호 운영위원장

2016-07-20     최형순 기자
부여군의회는 지난 19일 212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제7대 후반기 부의장에 이삼례 의원(새누리. 가 선거구)를 선출하고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이어 군의회는 총무위원장에 송복섭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산업건설위원장에 김종수 의원(새누리당, 다 선거구 ) 운영위원장에 김남호 의원(새누리당, 가 선거구 )을 각각 선출했다.

이삼례 의원은 “부여 발전을 위해 부의장으로서 맡은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동료의원들의 아낌없는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송복섭 총무위원장은 "의장, 부의장과 함께 부여군의회를 발전시키는데 최선의 노력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수 산업건설위원장은 "군민의 뜻을 대변하고 의원들과의 갈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남호 운영위원장은 "앞서가는 의회, 발전하는 의회, 화합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