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대전 사립대 최초 전자결재 도입

2006-11-01     편집국
목원대학교가 대전지역 사립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전자결재 시스템을 개통했다.

목원대(총장 이요한)는 31일 오후 3시 대학본부 4층 회의실에서 교무위원과 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그룹웨어(전자결재)시스템 개통식을 가졌다.

이날 개통된 시스템은 기본적인 전자결재 기능과 함께 구성원들 사이에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메신저 및 전자메일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목원대는 이번 전자결재 시스템 개통을 위해 지난 4월 실무추진팀을 구성하고 6개월의 준비기간과 1개월간의 시험운영 기간을 거쳤으며, 1억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대전CBS 조성준 기자 dr7csj@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