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중앙아시아서 봉사활동 펼쳐
국제친선, 상호 이해증진에 기여하고자
2016-07-21 김윤아 기자
‘2016 한남대 하계 해외봉사단’은 중앙아시아 키르키즈스탄과 카자흐스탄에 총 50명을 파견하였다고 밝혔다.
해외봉사단은 약 3주 동안 현지 학생들에게 한글, 영어, 태권도, 미술 등을 가르치는 교육봉사와 운동장 조성작업, 나무심기, 페인트 칠, 벽화 그리기 등의 노력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남대는 학생들이 해외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배려를 직접 실천하고, 문화교류를 통해 국제친선과 상호 이해증진에 기여하고자 매년 해외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