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빼기 사랑더하기 캠페인 열려

아·지·랑·e(아끼자,지키자,사랑하자,energy) 확산운동

2016-07-22     최형순 기자
(사)대전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 도정자)는 22일 중앙로지하상가(선화동)에서 아지랑e(아끼자,지키자,사랑하자, energy) ‘에너지빼기 사랑더하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에너지관리공단 대전충남본부의 후원으로 대전지역 대학생 및 일반인을 회원으로 구성한 에너지 동아리 20여명이 참여 했다.

도정자회장을 비롯한 에너지 동아리 회원들은 대전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에너지의 소중함과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을 전하기 위하여 리플렛 배포, 판넬전시,에너지절약 서약서을 받으면서 에너지 절약의식 확산에 앞장섰다.

대전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캠페인을 실시하고 블로그 및 SNS 등 온라인으로 에너지절약 우수사례를 소개해 국민적 공감을 얻어낼 전망이다.

도정자 회장은 이날 ① 컴퓨터 절전 모드 사용하여 저탄소 생활 실천하기, ②여름철 적정 냉방 온도 26℃~28℃ 이상 , 겨울철 적정 온도18℃ ~ 20℃ 이하 낮추기,③에너지 등급 높은 전기제품 사용하기,④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⑤절전형 멀티탭 사용하기 ,사용하지 않는 콘센트 코드 뽑기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