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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비자공익네트워크, 지역(국산)농산물 소비를 위한 캠페인 열어
2016-07-22 최형순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이 주최를 하고 (사)대전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도정자)가 주관, 7월 22일 중앙로지하상가(선화동)에서 일반시민 700명 대상으로 지역(국산)농산물 소비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열었다.
로컬푸드는 반경50km 이내에서 생산된 지역 농산물로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그 지역에서 직접 소비함으로서, 농업인들에게는 안정적인 소득보장, 소비자들은 신선한 농사물을 제공받을 수 있다.
로컬푸드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신선한 농산물로 운송비 절감으로 인한 농가소득 증가, 안전한 먹거리 신선한 먹거리, 환경오염을 막고 탄소배출이 적어지는 장점이 있다.
푸드마일리지는 식품이 생산,운송,유통단계를 거쳐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는 과정에서 소요되는 거리로써 푸드마일리지가 높으면 환경오염증가, 운송기간이 길어져 영양 신선도 맛 식품 안전성 저하, 소비자 부담 증가, 우리나라 농업기반이 악화되는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