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현 중부대 교수,국민의당 세종시당 위원장 확정
바르고 정직한 정치,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 하겠다.
2016-07-24 최형순 기자
국민의당 창당발기인, 중앙당 운영위원, 세종시당 위원장(공동)을 맡고 있다가 이번에 공모를 통해 시당위원장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강현 신임 위원장은 “바르고 정직한 정치,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가 세종에서 열매 맺을수 있도록 시당을 운영 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정직하고 능력있는 당원을 모집하고 참신한 정치신인을 영입하여 세종시 대표정당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위원장은 독립유공자 이화춘 장군(건국훈장 애족장 수훈)의 손자로 전북 정읍에서 출생했다. 전북대학교 비상총학생회장으로 민주화 운동에 기여한 공헌으로 5.18 민주국가유공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중부대학교 방송영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특히 중부대 재임중, 언론사주간, 학생처장, 교무처장, 교수협의회 부의장등을 역임과 교과부, 미래부, 농수산식품부의 국책과제 책임연구교수로 한의학자료 디지털콘텐츠화 분야에 연구 업적을 남겼다.
한국 청소년 동아리 연맹 이사장을 역임했고 독도지키기 운동본부, 민언련시민연대 세종문화포럼등 시민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