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읍, 복지사각지대 발굴 나선다

맞춤형복지팀․맥키스컴퍼니, O2린 25만병에 라벨 부착

2016-07-25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북세종통합행정복지센터(이하 조치원읍, 읍장 홍순기)가 읍면동 복지 허브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O2린 소주병에 보조라벨을 부착하여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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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읍과 맥키스 컴퍼니는 7월 휴가철에 생산하는 O2린 소주 25만병에 맞춤형 복지팀 전화번호와 읍면동 복지허브의 홍보동영상을 연결하는 QR코드가 인쇄된 라벨을 붙여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홍순기 읍장은 “주민들이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주를 활용해 홍보 방안을 마련했다.”며 “우리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