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이인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추진 상황은?
2016-07-27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공주 ㆍ세종ㆍ대전지사(지사장 이현복)와 공주시(시장 오시덕)에서 실시하는 충남 공주시 이인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이 내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척을 보이고 있다.
이 사업은 사업비 7,000백만원(국비4,900, 도비303, 시비1,797)으로 주민들의 편의시설인 기초생활기반확충과 지역경관개선, 지역역량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2011년 10월 사업대상지를 선정해 위(수)탁 협약 체결(공주시 ⇒ 한국농어촌공사공주ㆍ 세종ㆍ대전지사) 을 거쳐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2013년 5월부터 5차까자 추진위원회 및 주민공청회 개최해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2014년 공주시에서 시행계획을 수립해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사업을 시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