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대농지구 u-City 참여 거부 결정
2006-11-03 편집국
대농지구 개발을 추진중인 ㈜신영의 유비쿼터스 도시건설 사업 참여 제안을 청주시가
거절했다.
청주시는 ㈜신영이 공동 컨소시업을 구성해 대농지구를 유비쿼터스 도시로 만들자는 제안을 받고 검토를 벌인 결과 '부적절 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시 관계자는 "자치단체가 참여함으로 인해 가치가 상승할 경우 불필요한 오해의 소지가 발생할 수 있다"며, "공동사업 추진은 적절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에앞서 신영측은 대농지구를 유비쿼터스 기반의 첨단도시로 만들겠다며 청주시와 충북대, 삼성전자 등이 앙해각서를 체결해 공동사업을 추진하자고 제안했었다.
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청주시는 ㈜신영이 공동 컨소시업을 구성해 대농지구를 유비쿼터스 도시로 만들자는 제안을 받고 검토를 벌인 결과 '부적절 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시 관계자는 "자치단체가 참여함으로 인해 가치가 상승할 경우 불필요한 오해의 소지가 발생할 수 있다"며, "공동사업 추진은 적절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에앞서 신영측은 대농지구를 유비쿼터스 기반의 첨단도시로 만들겠다며 청주시와 충북대, 삼성전자 등이 앙해각서를 체결해 공동사업을 추진하자고 제안했었다.
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