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대별수변공원 소중한 시민 자산!
9월 말까지 성숙한 이용문화 정착 위한 계도 및 캠페인 실시
2016-07-28 김윤아 기자
주요 계도대상은 장기간 텐트 설치, 나무숯불 등을 이용한 무분별한 취사, 쓰레기 무단 투기, 음주 및 고성방가, 기타 주변의 이용객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행위 등이다.
구는 계도활동과 함께 공원시설물 점검 및 유지관리를 위해 지난 6월부터 2명 상시 배치 등 총 8명의 인력을 가동하고 있으며, 또한 쓰레기투기 단속 등을 위해 5대의 CCTV도 운용 중이라고 덧붙였다.
권태웅 공원녹지과장은 “시민들로부터 여름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여가와 휴식공간으로 높은 인기와 관심을 받고 있는 대별수변공원에 더욱 성숙한 이용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도 집중적인 노력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