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 협력단체와 소통 참여 협력 치안 활성화

시민의 소중한 소리 들어 시민과 함께하는 치안정책 추진

2016-07-28     김남숙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청장 김덕섭)에서는 7. 28(목) 대전지방경찰청 대회의실에서 청장, 지구대‧파출소장과 자율방범대‧생활안전협의회‧시민명예경찰 등 총 63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여치안 활성화를 위한 협력단체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올해 2/4분기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발된 대덕서 송촌동 자율방범대, 유성서 노은2동 여성자율방범대에 인증패 및 감사장을 수여하였고,

평소 활발하게 참여치안활동 중인 중부 여성자율방범대원, 둔산 생활안전협의회원 등 협력단체원 8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는 등 조건없이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협력단체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달하였다.

또한, 협력단체원들과의 토론을 통해 참여치안 활성화 등 협력치안네트워크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치안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토록 하였다.

앞으로도 대전경찰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시민 참여형 치안활동인 ‘우리 동네 지키기 안전 활동’과 시민의 소중한 소리를 듣는 ‘응답순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치안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협력단체와의 협업을 내실 있게 운용하여 마을 구석구석까지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치안활동 추진으로 시민의 체감치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치안활동을 적극 전개하여,

시민으로부터 신뢰와 공감 받는 당당하고 따뜻한 대전경찰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