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기자협의회, 역량강화 워크숍 29일 개최

정론직필과 촌철살인을 하는 언론으로서의 사명감을 지켜 나갈것

2016-07-28     최형순 기자
세종시를 출입하는 ’세종시기자협의회’ 기자단 15명이 29일 역량강화 워크숍을 갖고 출범한다.
’세종시기자협의회’ 는 29일 공주시 반포면 해피투게더에서 발대식과 워크숍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언론기자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복지후생증진과 읽기문화 발전에 기여하며, 언론문화창달과 국민의 알권리와 공익보도, 언론주권 실현, 언론자유수호와 침해방지, 언론기자들의 자질향상을 위한 평생교육과 권익보호, 회원 간의 상호 발전에 힘쓰기로 했다.

워크숍에서는 기자윤리강령 낭독 및 발대식, 족구대회,송종현 선문대학교 교수 초청 기자 소양교육, 레크레이션을 통한 화합한마당, 협의회 발전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세종시 출입기자들의 모임인 세종시기자협의가 이번 발대식과 워크숍을 통해 정론직필과 촌철살인을 하는 언론으로서의 사명감을 지켜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