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충청본부, 옥천군 과수원 농가 일손 돕기
옥천읍 삼청리 마을에서 아로니아 수확 도우며 정부3.0 실현
2016-07-29 최형순 기자
충청본부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을 적극 실현하기 위하여 인근의 농촌마을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일손을 돕고 있으며, 마을 환경 가꾸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권영철 본부장은 “한여름 무더위 속 노동의 고됨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지역주민들과의 소통 및 유대관계 형성을 위한 공헌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