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제6회 세계 조롱박 축제 성대한 막 열려
세계 희귀 조롱박의 향연 펼쳐
2016-08-01 김윤아 기자
또한 짚 트랙, 조롱박에 그림 그리기, 천연 박 미스트 만들기 등 각종 체험거리가 즐비하고, 시골에서나 볼 수 있는 냇가 평상에서 한 여름 더위를 피할 수 있다.
이 같은 농촌의 다원적 측면 개발로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 넣은 대표적 성공 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황준환 운영위원장은 “싱그러운 초록빛 아래에서 가족이나 연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즐거운 놀이와 체험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에너지를 얻어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축제와 관련된 문의는 천장리 알프스마을 운영위원회로 하면 되고 홈페이지에서 각종 마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