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두계천 생태공원내 물놀이장 인기
주변 산책로와 함께 도심속 힐링 장소로 자리매김
2016-08-01 최형순 기자
이와 함께 주변 산책로도 말끔히 정비되는 등 자연과 함께 도심속에서 힐링 할 수 있어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야외 물놀이장은 온 가족이 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즐기며 추억을 만드는 좋은 공간이 되고 있으며, 여름방학을 맞아 많은 어린이들이 이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두계천 야외 물놀이장은 오는 2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단, 우천 시 안전을 고려해 이용이 중지된다.
한편, 두계천 물놀이장은 지난 2013년 개장이후 매년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지난 해는 1만명 이상이 여름 피서를 즐기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