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 ‘청소년 보훈캠프’ 연계 갈등 극복캠페인 실시 ‘호국정신으로 튼튼한 안보, 하나된 대한민국’라는 슬로건 2016-08-02 김남숙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명현)은 대전지역사회개발협회에서 개최한 청소년 보훈캠프 1차(8.1-3)행사와 연계하여 ‘갈등극복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전지방보훈청에서 ‘호국정신으로 튼튼한 안보, 하나된 대한민국’라는 슬로건으로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나라사랑정신을 범국민적으로 확산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단절과 갈등의 분단 71년을 마감하고 갈등극복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자 한다. 이 행사는 대전·충남 지역의 중·고등학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대전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계룡대 견학, 순환식 안보체험, 육군훈련소 생활관 견학, 천안함 선체와 서해수호관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가안보와 나라사랑정신 함양 교육에 이바지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