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탁구 최고 꿈나무 대결 펼쳐
회장기 전국 남녀 중고학생 탁구대회 개최
2016-08-04 김윤아 기자
단체전은 5단식 2복식 토너먼트로 진행되고, 개인복식은 토너먼트와 개인단식은 예선전을 거쳐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회장기 전국 남녀 중고학생 탁구대회는 8년 연속 청양에서 개최되는 종목으로 청양군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스포츠 마케팅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석화 청양군수는 “탁구는 정산초·정산중·정산고에 탁구부가 있어 우리 군이 중점 육성하고 있는 엘리트 체육종목”이라며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체육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