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득 부의장, 서산 삼포수리계 민원해결에 앞장

삼포수리계원 “수리시설물 관리 큰 부담” 지원요청

2016-08-04     최형순 기자
윤영득 서산시의회 부의장은 3일 삼포수리계원 10명과 건설과를 방문해 민원사항 해결에 앞장섰다.
윤 부의장은 민원인들과 함께 담당부서와 간담회를 갖고“ 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 되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민들은 “우리 수리계의 양수장 펌프 시설 등은 일반인이 다루기 어려운 고가의 장비이며, 대상면적 또한 넓어 관리에 어려움이 있다.”며, 효율성과 형평성을 위해 “1인이 전담해 운영할 수 있는 관리 운영 경비의 지원”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한 후 주민들의 입장을 최대한 고려하여 주민 부담에 최소화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