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노희준 시의원, 초록우산 산타가 되다!

4일 130번째 초록우산 산타로 1년동안 매월 3만원 정기후원

2016-08-04     최형순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선귀)는 “365일 초록우산 산타릴레이”를 진행하고 있다.

초록우산 산타릴레이는 정기후원을 통해 충남지역 빈곤가정 아동 1500여명의 소원을 들어주는 프로젝트로 지난해 천안, 아산, 예산, 당진 등의 지역에서 시작하여 많은 초록우산 산타가 탄생하였다.

천안시의회 노희준 의원이 4일 130번째 초록우산 산타가 되어 1년동안 매월 3만원을 정기후원하며 충남지역 빈곤 가정 소원들을 들어주는 프로젝트에 참여 한다.

주민을 위해 발로 뛰는 노 의원은 지역사회에서의 복지문화 관련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평소 어려운 아동, 어르신 복지 분야에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 주고 있다.

초록우산 산타릴레이는 충남지역에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초록우산 산타에게 추천을 받은 사람은 물론 추천을 받지 않아도 초록우산 산타릴레이의 시작점이 될 수 있다.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에서는 초록우산 산타의 꾸준한 모집을 통해 프로젝트가 1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이어져 충남지역 빈곤가정 아동들에 대한 후원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며, 아직 초록우산 산타가 탄생하지 않은 충남지역의 시, 군 관계자와 긴밀한 접촉을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