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2016년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 4년연속 선정

혁신 계획 실적 평가하여 우수한 70%대학이 선정돼

2016-08-05     김윤아 기자

한밭대학교 총장 송하영은 교육부에서 시행하는 ‘2016년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PoINT)’에 선정되어 4억4300만원을 지원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밭대는 지난 ‘2013년 국립대학 운영 성과 목표제’와 ’14~’15년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에 이어 올해까지 국립대 혁신 부분에서 4년 연속 우수한 평가를 받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올해 사업은 ‘2015년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수행한 대학 중 혁신 계획에 대한 이행실적을 평가하여 실적이 우수한 70%대학(Ⅲ유형 대학은 5개 대학 중 3개 대학)만 계속 지원하기로 한 것으로, 한밭대는 실적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계속 지원대학으로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송하영 총장은 “국립대학으로서 국립대 혁신부분에서 4년 연속 우수평가를 받았다는 것은 의미가 크다."라고 하였다.

또한, 앞으로도 ‘기본’을 바로세워 국립대학의 역할을 다하면서도 지속적으로 대학운영체제를 효율화하는 등 ‘대학의 혁신’을 이끄는 국립대학이 되도록 힘써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