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서산시장, 새내기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새내기 직원 30명과 개봉한 영화 관람하고 대화의 시간 가져

2016-08-07     최형순 기자

이완섭 서산시장은 5일 영화관에서 새내기 직원 30명과 최근에 개봉한 영화를 관람하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관람은 소통과 화합의 시간은 물론 최근에 개봉한 영화 ‘인천상륙작전’ 을 보며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되새기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어서 이 시장은 인근 커피숍으로 이동해 새내기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고충을 나누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이날 참석한 한 공무원은 “애국심을 되새기고 시장님과 직원간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 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새내기 공무원들이 공직문화에 빨리 적응하고, 실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해 시민 행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 고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직원들과 소통과 화합의 장을 자주 마련하여 열린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