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천안 상생협력 기념 조형물, 광덕산에 설치
화합 기념 조형물 설치, 양시 공고한 관계 보여줘
2016-08-08 김남숙 기자
아산시(시장 복기왕)와 천안시(시장 구본영)는 양시의 상생협력과 공동발전 추진을 기념하기 위해 광덕산 정상에 화합의 기념 조형물을 설치하며 양시의 공고한 관계를 보여주었다.
그 성과로 시내버스 단일요금제 추진, 문화 관광시설 사용료 할인, 복합문화 정보센터건립합의, 경계지역 공원관리 일원화 추진, 시티투어 상품 공동개발 및 운영 등 10여건의 현안사항을 합의 추진하여 시민들에게 많은 편의를 제공하게 됐고, 양시는 앞으로도 이를 지속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양시는 이번 조형물 설치를 위해 광덕산 주변에 양시에서 각자 설치했던 안내판 및 각종 시설물을 일원화 되도록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