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박래 서천군수, 무더위 속 주민과 현장 소통
무더위 쉼터 방문 및 우리쌀빵 가공교육 현장 토론
2016-08-11 김남숙 기자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상태 관리와 영농작업장 등 취약지역 예찰, 폭염대응 행동요령 홍보 등 군민 안전관리를 중점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마을회관, 경로당 등 342개소의 무더위쉼터 운영과 각종 사업장의 휴식시간제(13시~17시) 운영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노박래 군수는 “무더운 날씨에도 주민소득 창출과 군민의 건강관리를 위한 현장 소통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책동행 현장즉답은 민선6기 서천군 전략목표 중 하나인「통하는 신뢰행정」구현을 위하여 운영 중인 정책으로, 월 1회 이상 관내 주요 현장을 찾아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군의 주요 정책 방향을 결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