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연, 국제심포지움 개최
무·저공해자동차사업 관련
2006-11-08 홍세희 기자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박화영) 무·저공해자동차사업단(단장 정용일)은「2006 무·저공해자동차사업 국제심포지움 및 전시회」를 7일부터 이틀간 한국기계연구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환경부의 차세대 핵심 환경기술개발 사업인 「Eco-STAR Project」 일환으로 2004년 출범한 한국기계연구원 무·저공해자동차사업단은 사업주체(환경부, 한국환경기술진흥원, 무·저공해자동차사업단, 연구수행기관)간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같은 행사를 마련한 것.
8일에는 무·저공해자동차사업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유차 후처리기술, 저공해 자동차기술 및 공통기반기술별 기술교류 발표회 및 전시회를 열고, 연구개발 사업의 홍보 및 성과확산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무·저공해자동차사업은 2004년부터 2011년까지 6년 6개월동안 추진되며, 대도시 대기오염의 주원인인 매연 등을 저감하기 위한 매연여과장치 등 경유차후처리기술 및 저공해 G/LPG 자동차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