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지역사회와 더불어 중증장애인 맞춤형 서비스 제공
비데, 외식상품권 등 대상자별 맞춤 복지자원 발굴·연계 노력
2016-08-11 김남숙 기자
서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연계된 ‘블루밍 비데 엔씨엠(상무이사 임종혁)’에서는 저소득 중증장애인 가구 3세대에 비데를 지원‧설치했으며,
서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통해 연계된 '가츠愛(대표 신민영)’에서도 외식상품권을 지원해 경제적·신체적으로 외식이 어려운 대상자에게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선물했다.
서구는 보건복지부의 장애등급제 개편 2차 시범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서비스 지원 대상자를 발굴하고 종합적인 지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