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연구원, ‘길 위의 인문학’개최
16일부터 세종교육연구원 평생학습부 방문 접수, 30명 선착순
2016-08-12 최형순 기자
이번 인문학 프로그램은 내달 2일부터 7일까지, 세종교육연구원 강의실에 진행되는 강연(2회)과 충북 보은 선병국 가옥 탐방(1회)을 거쳐 후속 모임으로 마무리 된다.
역사 속 인물과 음식의 탄생 배경을 배운 뒤, 음식으로 나눔을 가졌던 장소를 방문해 참가자들이 직접 명절음식을 만들어볼 예정이다.
참가자 신청은 오는 16일 오전 9시부터 방문을 통해서만 접수 받으며, 초등학생 이상, 가족단위 참여 및 성인을 대상으로 인원은 총 30명 선착순 마감한다.
이현복 원장은“인문학 프로그램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 바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현재를 살아가는 삶의 지혜를 배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별 참가신청 관련 문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교육연구원홈페이지 또는 평생학습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