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시장, 시민과 함께 새로운 역사 써내려 갈 것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절 경축식
2016-08-15 최형순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은 경축사를 통해 “애국선열의 피와 땀으로 물려주신 이 땅을 더 이상 불균형과 양극화의 상태로 방치하지 않겠다.”며 “조상들이 지켜준 대한민국 영토에서 행복한 시민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세종특별자치시가 17개 광역자치단체‘정부합동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다며, 앞으로도 24만여 시민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고 노력하여 세종시를 삶이 행복한 도시, 대한민국 자치 행정의 모범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경축식은 이공호 광복회세종시지회장 기념사, 이춘희 세종시장 경축사, 광복절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