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국가 비상대비훈련 2016 을지연습 대비 2016-08-17 김남숙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17일 구청 대회의실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통합 방위 체계 구축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 UFC 연습 간 작전계획브리핑, 안보 동영상 상영, 전시통합 방위 체계 구축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장종태 서구청장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으로 긴장감이 높아가는 현실에서 민․관․군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 확립이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