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대전서 전국 시ㆍ도당 위원장 회의 개최 예정

오는 24일, 창당 후 첫 시도당위원장 및 지방의원 연석회의 개최

2016-08-18     조홍기 기자

국민의당 대전시당이 오는 24일(수) 창당 후 첫 전국 시·도당위원장, 지방의원 연석회의를 대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당은 이날 대전․충청권 지역위원장 간담회와 비상대책위원회의 열고 지방의원들의 소속감을 고취, 중앙지도부와의 소통을 통해 지역현황 및 향후 활동방향 공유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방의원 연석회의는 비상대책위원, 전국 시·도당위원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등 총 25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대전․충청권 지역위원장 간담회에는 비상대책위원을 비롯한 대전.충청시도당위원장, 지역위원장 25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